전체 글15 부동산 법인 매매사업자 단점 지난 포스팅에서 법인으로 부동산 매매사업을 운영했을 때는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 법인 운영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부동산 매매사업자 단점 및 유의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 법인 매매사업자 단점 법인 명의 돈은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세 부담이 이중으로 들 수 있다. 엄격한 비용 관리 부가가치세 등 세법상 의무의 추가 가능성 기타 의무사항 1. 법인 명의 돈은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법인은 법으로 만든 인격체로 나와는 별개의 사람이다. 법인의 회사 대표가 회사에서 벌어들인 돈을 마음대로 빼가거나 사용한다면 횡령 등의 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비록 내가 만든 법인이라고 해도 법인이 벌어들인 수익은 온전히 법인 것입니다. 개인 사업자의 경우에는 법인만큼 그렇게 엄격하지는 .. 2021. 2. 4. 부동산 법인 매매사업자 장점 법인을 운영했을 때 장점과 단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주택을 매매한다고 가정해서 그 특징을 살펴볼 것이다. 먼저 법인으로 주택 매매 시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법인으로 운영할 때 장점 양도세 중과가 없다. 필요 경비 범위가 넓다. 단기 매도가 가능하다. 매매사업자 비교과세가 없다. 1. 양도세 중과가 없다. 부동산 투자자들이 법인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법인의 경우 양도세 중과가 업다"입니다. 토지 등 양도차익으로 인해 추가 법인세는 있지만 개인에게 부과되는 양도세 중과보다는 덜합니다. 하지만 법인이 벌어 득인 소득을 양도세로 구분하지 않아서 생긴 결과이지 법인을 특별히 우대한 거는 아님을 유의해야 합니다. 2. 필요 경비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다. 법인을 통한.. 2021. 2. 3. 주택 임대사업자와 주택 매매사업자 정부가 적극적인 세게 혜택을 통해 등록을 유도하는 영향과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임대 주택 등록을 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기에 앞으로도 주택 임대사업자 수는 지속해서 늘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해당 주택의 임대 주택 등록일 혹은 취득일은 물론, 전용 면적, 등록 당시 기준 시가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혜택이 달라지므로 만약 주택을 통해 사업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이와 관련된 세게 혜택은 물론이고 등록 절차, 유의사항 등을 명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택 관련 사업은 크게 임대와 매매로 나뉜다. 임대사업은 일반 임대와 주택 임대오 나뉩니다. 일반 임대는 주변에서 보는 상가 임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가 임대사업의 경우 무조건 과세가 되므로 소득 금액이 얼마든지 간에 반드시 사업자등록을 .. 2021. 1. 25. 증여와 부담부증여 부담부증여? 부담부증여란 부동산 등을 증여할 때 대출금이나 보증금 같은 부채까지 함께 물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부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되고 전체 재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수 자산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부잠부증여를 이해하려면 왜 부채에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지, 어떻게 계산되어 세 부담이 줄어드는지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부채는 유상이전 양도소득세는 특정 자산을 유상으로 이전해야 양도소득세가 과세가됩니다. 부담부증여 시 해당 대출이나 보증금과 같은 부채를 증여를 받는 자, 수증자가 실제 자기 돈이나 대출을 받아 떠안았다고 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부과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3억 원짜리 아파트에 전세 보증금이 2억 원일때 이 아파트를 자여네게 부담부증여방식으로 넘기면.. 2021. 1. 14. 증여세와 상속세 절세 알아보자. 증여세 절세를 위한 결혼 축하금 결혼식에서 축하금은 증여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받은 축의금을 자녀에게 주면 별도 증여에 해당하기 때문에 일정 금액을 넘어설 경우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당 축의금이 실제 결혼 당자사인 자녀에게 귀속되는 축의금으로 입증할 수 있는 방명록이 있다면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부모가 결혼하는 자녀에게 필요한 혼수용품을 사주는 것은 괜찮지만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사용품만 해당합니다. 사치용품, 주택, 차량, 전세 자금 등은 증여세 과세 대상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어린 자녀 명의 계좌 개설 미성년자인 직계비속의 경우 10년 동안 2천만 원까지는 증여가 가능합니다. 적극적으로 사전 증여를 하는 사람 중에서는 자녀가 태어나자마자 자녀 명의로 계좌를 만들어 존을.. 2021. 1. 6. 증여세와 상속세는 다른 세금 증여세와 상속세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세금입니다. 두세금의 취지는 유사하고 계산구조까지 비슷하기 때문에 같이 알아두면 좋습니다. 증여세 - 증여로 인해 수증자(증여를 받는 자)가 받는 재산에 부과되는 세금 상속세 - 재산을 넘겨주는 사람이 사망으로 인해 상속인이 받는 재산에 부과되는 세금 모두 무상으로 재산이 이전된다는 점은 같지만 상속세는 사망이라는 사건이 있어야 발생하므로 평생에 한 번인 반면, 증여세는 증여라는 행위가 있을 때마다 발생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누가 납세를 할까? 증여세는 수증자가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증여하는 자가 다르다면 각각에 대해 증여세를 계산해야 합니다. A가 B와 C에게 재산을 증여받는다면 B, C에게 받는 재산을 각각 따로 계산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B와 C가 .. 2021. 1. 6. 양도소득세 비과세 바로알기 1세대 제대로 알기 비과세 관련해서 중요한 단어가 바로 1세대입니다. 세법은 1세대를 기준으로 1 주택자이거나 일시적 2주 택일 때 비과세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간혹 착각해서 1세대가 아닌 1인 1주택으로 혼동하여 아깝게 비과세를 놓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세법에서는 거주자 및 그 배우자가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과 함께 구성하는 1세대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혼인을 통해, 배우자가 있고 가족을 이뤄야 1세대로 보고 있습니다. 거주자 나이가 30세 이상인 경우, 배우자가 사망했거나 이혼한 경우에는 현재 혼인 상태가 아니라도 1세대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이 중위소득의 40% 이상으로 독립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경우도 해당됩니다.. 2021. 1. 5. 양도소득세 절세의 기본 부동산 대책과 양도소득세 중과 연이어 쏟아지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이로 인해 한층 강화된 양도소득세 중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도세 중과로 세 부담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이를 확인한 다음, 의사 결정을 해야 합니다. 특히 지역 마다 양도세 부담이 달라질 수 잇기에 양도세 계산 시 고려해야 하는 변수가 하나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양도세 중과로 인해 정부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 부동산 과열 현상을 억제하고 실수요자에게 주택 거주 기회 및 혜택을 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지만 오히려 다른 지역의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풍선효과 가 나타나는 것은 물론, 계속되는 정책으로 시장은 물론 세법 체계 자체도 매우 복잡해진 상화입니다. 조정대상지역에 내 주택 조정대.. 2021. 1.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