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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과세표준 구하기 모든 세금은 과세표준과 세율을 알면 구할 수 있다. 내야 할 세금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알기 위해 과세표준과 세율을 알아야 하며, 그 계산과정을 알면 절세 포인트가 나옵니다. 양도소득세 과세표준 구하기 양도가액 - 취득가액 - 필요경비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 및 기타 필요 경비를 공제해 양도 차익 계산) ↓ 양도 치익 - 장기 보유 특별 공제 (양도 차익에서 장기 보유 특별 공제액을 공제하여 양도소득금액을 계산) ↓ 양도소득금액 - 기본 공제 (양도소득금액에서 양도소득 기본 공제를 하여 과세표준을 계산) ↓ 과세표준 * 용어 정리 양도가액 : 해당 부동산을 내가 다른 사람에게 판 금액. 취득가액 : 해당 부동산을 내가 구입했을 때 금액. 필요 경비 : 해당 부동산을 매매하는 데 있어 발생한 비용. 취득세.. 2021. 1. 3.
양도소득세 특징 알고 덤비자 양도소득세의 특징 양도소득세는 보유 중인 부동산을 매각할 때 반드시 내야 하는 세목이기에 제대로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앞에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재산세, 종부세에 비해 절세 포인트가 다양하고 복잡하며 법에서 정한 비과세, 감면 등과 관련한 다양한 혜택이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절세법입니다. 소득세중 하나인 양도소득세 소득세의 종류에는 8가지 있는데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 그리고 퇴직, 양도세가 있습니다. 이자에서 기타까지는 종합과세 대상이며, 퇴직과 양도의 경우에는 분류과세라고 합니다. 종합과세 대상은 말 그대로 6개의 소득을 종합, 합산해서 세금을 매기게 됩니다. 분류과세는 별도로 구분하여 계산을 합니다. 종합소득 대상은 수시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바람에 1년 단위로 기간을 .. 2021. 1. 3.
보유세를 줄이는 노하우 6월 1일 세법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과세 날짜를 매년 6월 1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 소유자에게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1년 치 전부를 부과합니다. 예를 들어 a가 b의 아파트를 사서 5월 말에 소유권을 이전을했다면 6월 1일 등기부등본의 소유자는 a로 나옵니다. 그 전까지 매도자 b가 해당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과세 기준일 소유자인 a가 내야 됩니다. 매수자의 입장이라면 어떻게든 부동산 취득일자를 6월 1일 이후로 미뤄야 합니다. 매도자 입장이라면 반대로 해야 됩니다. 만약 매수자, 매도자 모두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 거주 기간을 기준으로 분할하여 서로가 부담하자고 제안하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계약 날짜를 내게 유리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 2021. 1. 2.
취득세 줄이기 세대 기준 주택 수를 고려한다. 취득세법 개정으로 이제 1가구 4주택자부터는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세대에는 배우자와 미혼인 30세 이하 자녀는 모두 포함이며, 특히 일부 지분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택 수에 카운트되어 예상치 못한 곳에서 4주택자가 되는 바람에 4%의 취득세를 납부할 수 있으니 유념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들 명의로 된 주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생각지 못한 주택 하나로 나도 모르게 거액의 취득세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취득단계부터 공동명의 여부를 결정한다. 공동명의는 종합부동산세를 줄알 수 있으며 양도소득세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종합부동산세는 일정 수준의 자산을 보유하고 고지서를 받기 전까지는 잘 모르며 양도소득세.. 2020. 12. 31.
취득세, 보유세 기본 구조 취득세 법은 일정한 자산을 취득하면 이에 대해 조세를 부과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세금을 취득세라고 한다. 부동산 외에도, 차량, 기계장비, 선박 등 다양한 자산을 취득할 경우에 해당 자산의 취득자에게 취득세를 부과한다. 같은 자산이라도 명의만 이전되어도 취득세가 부과된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파트를 배우자에게 증여할 경우 증여세가 적게 나오거나 비과세라 해도 취득세는 별도 납부해야 된다. 부동산의 종류와 금액에 따라 취득세가 각각 다른데 특히 2020년부터는 주택 취득세에 있어 많은 부분이 개정되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주택을 살 때 실제로 취득세를 직접 납부하는 경우는 드물다. 보통 해당 주택을 소개해준 부동산이나 담보 대출을 해주는 은행이 소개한 법무사에게 맡기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주택.. 2020. 12. 30.
과세표준과 세율의 중요성 모든 납세자의 고민은 내가 내야 할 세금과 세금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이다. 그렇다면 내야 할 세금이 얼마인지를 파악한 다음에 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절세 포인트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모든 절세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해야된다. 우리가 내야 할 세금이 얼마인지를 계산하기 위한 기초 계산 과세표준 × 세율 = 세액 모든 세법은 과세표준과 세율이 어떤지 알고 적용하면 내야 하는 세금을 구할 수 있다. 현행 조세체계는 매우 방대하고 관련 세법의 종류가 매우 많다. 모든 세목마다 세금을 구할 때 적용되는 과세표준과 세율은 모두 다르다. 양도소득세를 예로 들어보면 현행 조세체계 중 국세인 소득세법에 속한다. 따라서 소득세를 기반으로 과세표준과 세율을 구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이쯤에서 용어 정.. 2020. 12. 29.
부동산 투자에서 알아야 할 세법 부동산 세법 세법에는 내용과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분야별로 전문 세무사나 회계사가 따로 있다. 개인과 가장 밀접한 소득세 하나만 해도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 퇴직, 양도소득세 등 총 8가지로 나눈다. 이 중에서 양도소득세 하나만 전문으로 하는 세무사나 회계사의 수도 엄청나다. 부동산에서 위 세법을 모두 알 필요는 없다. 부동산과 세금에 관련해 내가 해당하는 분야만 알면 된다. 주택에 경우는 크게 세가지로 나눈다. 1. 취득세 집을 살 때 내는 세금이다. 2. 재산세 집을 보유하는 동안 내는 세금이다. 이때 보유하고 있는 주택의 가격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종합부동산세가 추가된다. 3. 양도소득세 집을 매도 할때 내는 세금이다. 이 외에 더많은 세금이 있지만 위 4가지만 중점적으로 알고..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