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법
세법에는 내용과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분야별로 전문 세무사나 회계사가
따로 있다. 개인과 가장 밀접한 소득세 하나만 해도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 퇴직, 양도소득세 등 총 8가지로 나눈다. 이 중에서 양도소득세 하나만
전문으로 하는 세무사나 회계사의 수도 엄청나다.
부동산에서 위 세법을 모두 알 필요는 없다. 부동산과 세금에 관련해 내가 해당하는
분야만 알면 된다.
주택에 경우는 크게 세가지로 나눈다.
1. 취득세
집을 살 때 내는 세금이다.
2. 재산세
집을 보유하는 동안 내는 세금이다. 이때 보유하고 있는 주택의 가격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종합부동산세가 추가된다.
3. 양도소득세
집을 매도 할때 내는 세금이다.
이 외에 더많은 세금이 있지만 위 4가지만 중점적으로 알고 있으면 된다.
위 4가지 세금을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그 외 세금에 대해서는 내가 필요할 때 공부하고
최종 결정을 하기전에는 세무사, 회계사와 같은 전문가와 상의하면 된다.
사람들이 세법 해석을 본인에 상황에 맞게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투자에 있어 가장
위험한 행동이다. 필요한 부분만 효율적으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혹시 연결되는 부분은
없는지 아는 부분이라고 자만하고 속단해서는 안 된다.
결론
경험이 쌓였다고 자만해 잘못된 세법 해석을 하기 마련이다. 세법은 매우 방대하기에
혼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면 안된다. 모든것이 그러하듯 결정하는 순간, 후회할 만한
실수를 범하게 된다.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하고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게 좋다.
앞으로 부동산 절세에 대해 다루어 합법적으로 절세 하는 방법과 나에게 해당하는 필요한
세법을 알아보면서 모두가 부동산에 보다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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